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주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오늘은 사랑하는 주변인의 목숨을 지키는 팁을 알려드릴거에요.
팁이라기보단 주변인이 처음 차를 산다거나,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러 간다고 했을 때
또는 취득을 했을 때 한번씩 공유해서 명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내 목숨 지키는 운전철학
너는 레이싱이 아니라 운전을 하고 있다. "소극적으로 운전하기"
이건 제 주변인한테도 항상 귀에 딱지가 앉으라고 하는 얘긴데요.
제발, 너는 지금 1등을 위해 달리는 레이싱이 아니라 운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라며 세뇌를 시키고 있어요.
특히 젊은친구들이 어린 치기에 칼치기, 과속, 안전거리 미유지와 같은 발로 냅다 걷어차고싶은 행동들을 잘도 하는데요.
우리 주변인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사고가 나면 다른 소중한 이도 함께 이세상 떠나는거에요.
잠재적 범죄자가 되겠다면 오히려 손절을 하던가, 정신차리도록 정신교육을 해주세요.
명심하세요.
나는 레이서가 아니다.
나는 목적지가 있고, 교통수단인 자동차를 이용할뿐이다.
영업용 차량 뒤따라가지 않기
여러분, 오토바이의 위험성은 다들 잘 아시죠?
그런데요. 택시도 오토바이에 준하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전을 하시는분들은 다들 잘 아실텐데요.
일부(라고 하지만 대다수)의 택시기사들은 비상깜빡이가 무적의 치트키인줄 압니다.
잘 가고 있다가 손님을 내리기위해 깜빡이를 키고, 도로교통흐름은 무시한 채 정지를 하는데요.
이럴 때 안전거리를 유지 안한다면 내가 택시를 들이받거나, 급정거한 나를 뒤에서 누군가 들이받을거에요.
그리고 이런 택시기사들을 들이받는다고한들 나는 안전거리 미유지라는 명목으로 독박을 쓰게 됩니다.
사실은 택시를 조심할게 아니라 택시가 조심해야하는 것이 맞지만, 도로교통법이 거지같으니 택시가 이따위로 운전을 하는거겠죠.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니 우리 조금만 릴렉스한 마음으로 운전하자구요.
눈, 비오는날 특히 더 주의하기
오늘의 팁은 베테랑 드라이버보다는 미숙한 초보 운전자를 위한 꿀팁인데요.
눈 오는날은 물론, 비 오는날도 제동거리가 평상시보다 상당히 길어요.
일반적으론 충분히 이 때 멈추면 문제없겠다 라고 판단할 수 있는 거리지만
눈 오는 날은 상상의 범주를 넘어서는 제동거리가 발생합니다.
애초에 눈 오는날은 감속주행을 원칙으로 하고,
신호등이 보이면 속도를 좀 더 줄이면서 안전운전을 해야해요.
명심하세요 뒤에서 박으면 당신의 인생은 끝납니다.
노예계약서는 운전대를 잡은 순간 언제든 떠올리며 운전해야해요.
오늘은 안전에 대한 얘기라 조금은 과감하게 말씀드렸는데요.
그만큼 저의 포스트를 읽어주는 구독자분들을 애정어린 마음임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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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꿀팁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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