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주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오늘은 여러분의 소화기관과 기관지를 지키기 위한 상한 우유 확인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우유는 보통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있는데요.
보관만 잘 된다면 유통기한 보다 1~2일정도 더 섭취가 가능해요!
하지만 이런 애매한 기준들때문에 우유를 먹어도 되나? 말아야 하나?
상하진 않았는지 냄새도 맡아보고, 판별이 서지 않으면 결국 실험용쥐가 되어 마시는 방법까지 사용하는데요.
맡아보지 않고, 마시지 않은 상태로 상한 우유 판별하기
바로 알려드릴게요.
물로 확인하기
준비물은 아래와 같아요.
1.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2.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우유
3. 냉수두컵
4. 젓가락 1짝
준비한 냉수두컵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와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우유를 한 방울씩 떨어트림으로서
번짐을 통해 확인할거에요!
첫번째로,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에 젓가락을 담구고 뺀 후,
준비된 냉수 두 컵 중 한 컵에다 한방울 톡 떨어트려볼게요.
만약,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가 사람이 먹기에 문제가 있을정도로 상했다면
우유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만큼 물과 닿는 순간 바로 퍼지게 될 거에요.
우유가 상하면서 그 형태를 유지하려는 힘을 잃고,
물에 바로 희석되기 때문이에요.
두번째로,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우유에 젓가락을 담구고 뺀 후,
준비된 냉수 두 컵 중 남은 한 컵에다 한방울 톡 떨어트려볼게요.
똑같은 방법이에요! 하지만 젓가락은 충분히 씻어준 후 사용해야겠죠!?
어때요?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와 그 차이가 없나요?
그렇다면 첫번째로 시도한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도 먹어도 된다는 걸 유추할 수 있어요!
보통, 상하지 않은 우유는 물과 희석되도 그 하얀색을 이루는 방울의 형태가
유지되고 있는 현상을 볼 수 있을거에요.
정리하자면!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물속에서 그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재빨리 희석되고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우유는 물 속에서 형태를 당당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죠.
어때요 이 정도면 더이상 냄새를 맡으며 고약한 상한우유냄새를 들이마시거나,
직접적으로 마셔서 혀에 찝찝한 느낌을 남기지 않아도 되겠죠!?
어때요 오늘은 상한우유를 판별하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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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꿀팁을 가지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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