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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대폭 인상, 이런데도 전기세를 낭비하고계세요?

by 악어의 생활선생님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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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주는 악어선생님이에요.

 

고물가시대에 정말 안오르는게없네요.

유류비인상, 전기세인상, 수도세인상, 보험료인상, 내급여동결???

 

화가 너무 나니까 바로 포스팅시작하겠습니다.

 

 

 

 

1. 냉장고, 온도 조절해보셨어요?

여러분! 냉장고를 구매하고 온도조절은 신경도 안 쓰시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보통, 냉장고에는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들이 다 있답니다.

 

냉장실의 적정 온도는 0도에서 5도정도, 냉동실은 -18도 이하에요.

 

굳이 최고 강도로 해 놓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럴수록 냉장고를 한 번 열때마다 여러분의 전기세는 따블, 따따블로 나간다는 것 알고계셔야해요!!

 

 

또, 냉장고에 불필요한 음식들을 쟁여놓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사실 어차피 버릴거라면 그냥 쿨하게 버리고 말자구요.

 

괜히 버릴 음식들까지 온도를 유지시키기 위해 냉장고는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하고있어요!!!

 

 

 

 

2. 세탁기, 한번에 돌리자구요.

 

세탁기는 최근 수도세 절약에도 말씀드렸는데요.

세탁기도 생각보다 전기를 꽤나 소모하거든요.

 

세탁기를 생각하면 보통 물이 떠오르기 마련인데, 오늘은 전기세편이니까 말씀드리는거에요.

전력소모량도 꽤나 큽니다.

 

빨랫감을 채운다고 해서 세탁기의 효율이 떨어지는것도 아니니,

최대한 채워서 한번에 돌려봅시다~ 알겠죠? 물도아끼고! 전력도 아끼고!

 

 

 

3. 밥솥, 적정온도 유지!

요즘 전기밥솥 많이 쓰시잖아요?

집에 하나 없으면 이상할정도인데요.

 

남은 밥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전기밥솥은 계속해서 전력을 소모하고있어요.

 

냉장고는 음식의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전력을 소모하지만

밥솥은 밥의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전력을 소모시키죠.

 

 

그럴때, 밥을 최소한으로 알맞게 해서 보온기능을 사용하지 않던가.

힘들다면 남은 밥들은 용기에 잘 소분해서 냉동실에 올려놓고, 전자레인지로 돌려먹어도 좋아요.

 

밥솥이 상시 온도유지를 위해 계속해서 돌아가는것보다 이 편이 전력손실을 더 막아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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