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의 생활꿀팁을 알려주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오늘은 우울증의 증상들에 대해 알려드리려고해요.
요즘들어 노년기의 어르신들은 물론, 청년들에게도 우울증이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있어요.
우울증이란 우울감과 활동력 저하를 동반하는 정신적 상태인데,
뇌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기능이 부정적인 감정에만 집중되며 매사에 모든게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심각하고 각별히 주의해야하는 정신질환이에
요.
보통 우울증이 생기면,
1. 우울한 기분
2. 모든 활동에 의욕 및 관심의 저하
3. 식욕이 사라진다
4. 수면이 과도하게 증가하거나 과도하게 감소
심하게는 마주오는 차에 들이받히거나, 생을 끊고싶어하는 충동적인 상태에까지 이르는데요.
사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사람들과의 대인관계에 대한 스트레스, 경제적 문제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우울감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상황이지만 그 증상의 정도를 스스로 유추하기에 어렵기 때문에
우울증이란 더욱이나 무서운 증상이에요.
우울증은 특히나 자존감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자기 스스로를 가치가 있는 존재라고 인정하는 자존감은,
자존감이 깎일수록 자신을 대한 인정을 스스로 부정하는것이기 때문에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활동은
우울증의 예방에 특히나 도움이 되는 활동입니다.
따라서 조금 더 심층적인 증상을 살펴보자면,
아래는 미국 정신의학회의 우울장애에 대한 진단기준이에요.
주요우울장애 진단 기준 DSM-5
- 거의 하루종일 우울한 기분이 거의 매일 이어지며, 이는 주관적 느낌 (예컨대 슬픔, 공허감, 아무런 희망이 없음)이나 객관적 관찰 소견 (예컨데 자주 눈물을 흘림)으로 확인된다.
- 거의 하루종일 거의 모든 활동에 대한 흥미나 즐거움 감소된 상태가 거의 매일 이어짐.
- 체중 또는 식욕의 심한 감소나 증가
- 거의 매일 반복되는 불면이나 과수면
- 정신운동의 초조 (예: 안절부절 못함) 또는 지체 (예: 생각이나 행동이 평소보다 느려짐)
- 거의 매일 반복되는 피로감 또는 활력 상실
- 무가치감, 또는 지나치거나 부적절한 죄책감이 거의 매일 지속됨.
- 사고력 또는 집중력의 감퇴, 결정을 못 내리는 우유부단함이 심해져 거의 매일 지속됨.
- 죽음에 대한 생각이 되풀이되어 떠오르거나, 특정한 계획이 없는 자X 사고가 반복되거나, 자X을 시도하거나, 구체적인 자X 계획을 세움.
위 9가지의 우울증 진단기준을 확인해보시고,
1번과 2번 중 하나는 반드시 포함되며, 아래 9가지 중 다섯가지 이상이 2주동안 연속으로 이루어지면
꼭 정신과에 방문해서 우울증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래요.
여러분, 여러분은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매일이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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