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인지 능력을 악화시키는 습관, 늦기 전에 개선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주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생활꿀팁을 넘어서 이제 여러분의 소중한 육아까지 도와주게 되었네요.

 

오늘은 미국 일리노이대의 연구를 통해 밝혀진

아이들의 인지능력을 악화시키는 생활습관들을 알아보고, 알려드리려고 해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던 행위들이 우리 아이의 인지능력을 저해시킨다니,

상상만해도 끔찍한데요.

 

일리노이대의 연구에서는 18~24개월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어요.

연구환경은, 가정환경에 혼란스러움을 부여하고 이러한 환경들이 아이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 연구를 했어요.

 

연구진이 파악하고자 하는 능력은, "억제능력", "주의 및 과제 전환능력", "감정조절 능력", "작업기억능력", "계획 및 조직화 능력"과 같은 행동실행적 영역을 평가했는데요.

 

가정환경에 혼란스러움이란, 아이가 자라는 환경이 규칙적이고 조용한 환경이 아니라 생활전반에 불규칙한 변수를

계속해서 주고, 좋지 못한 소음들을 주며 무질서한 환경을 뜻하는데요.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상기 다섯가지 행동실행적 영역에서 모두 현저히 점수가 낮았어요.

 

특히!

가공식품을 많이 먹은 아이들의 경우 작업기억능력과 계획 및 조직화능력이 현저히 떨어졌다고 해요.

결과적으로 우리는 아이들에게 규칙적인 바이오리듬과, 조용한 환경을 제공해야하는데요.

그러니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아이가 없는곳에서 조용히 해야겠죠?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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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