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의 부분 얼룩, "이것"으로 간단하게 집에서 세탁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어느새 날씨가 추워졌네요.

가을 없이 바로 겨울이 온 것 같은 칼바람에 이제 서서히

 

겨울옷들을 꺼내고 계실텐데요.

 

아뿔싸, 옷장에 제대로 보관을 안했더니 옷깃, 주머니 등에 얼룩이 져 있는데요.

 

패딩은 세탁을 맡기기도 힘들고,

맡기더라도 많이 맡기면 패딩의 솜이 죽어서 이런 사소한것으로 세탁을 맡기자니 참 애매하죠.

 

그렇다고 이미 발견한 얼룩진 패딩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기도 애매하단말이죠.

 

이 때, 특정부분들만을 세탁하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그 방법이란 무엇이냐!

바로, 소주와 칫솔인데요.

칫솔에다 소주를 부어주고, 소주가 묻은 칫솔로 얼룩진부분을

구석구석 닦아줄거에요.

 

그리고 소주가 얼룩덜룩 묻은 부분을 마른수건으로 슥 닦아주고 마를때까지 기다려볼까요?

 

알코올이 휘발되고, 소주가 다 마르면 기존에 그 얼룩진 부분들이 깔끔히 지워진게 보이실거에요.

 

원리는 소주에 들어있는 알코올이 얼룩과 함께 휘발되는것인데요.

이제 소주와 칫솔로 여벌의 얼룩들을 잘 지우고 다니시면,

수차례 세탁하는 일들을 방지할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소재에 따라 조심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확인해보시고 

이 방법을 사용하시길 당부의 말씀 드리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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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꿀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