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오늘은 에너지가 부족하고 예민한 사람(저)의 특징을 알려드리려고해요.
생각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저같은 사람을 많이 봐 왔는데요.
문제의 해결은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는데부터 시작합니다.
함께 파악하고 저희 같이 이 예민한 성격을 해결해나가요.

예민한 사람은 조금만 힘들면 에너지가 방전되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기력이 떨어지곤하죠.
사람들은 저마다 에너지가 다른데요,
우울과 슬픔을 에너지와 비유하면 누군가를 파악하기 쉬워져요.
왜 에너지와 비유하냐면, 한국사람들은 특히나
우울함의 정도와 슬픔의 정도를 표현하기 힘들어한대요.
하지만 그것은 사람의 에너지와도 성격이 같고,
우리가 에너지가 많아! 저 사람은 에너지가 부족해! 라고 표현하는건 굉장히 쉽단말이죠.

그런데, 저같이 예민하고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들은
본인의 에너지가 떨어졌다고 느낄때 대인관계를 최소화 한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누군가와 놀러가는것, 누군가와 대화하는것 모두 다
큰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기 때문이에요.
그럼, 사람들을 피해 혼자 있으면 에너지가 회복될까요?
놀랍게도 에너지는 회복되지 않습니다.
아마 저 같은 사람들은 이 말을 이해하실거에요.
집에 혼자 쉬려고 누워있으면, 자꾸 과거의 일이 떠오릅니다.
아.. 내가 이렇게 했다면 더 나았을텐데
저 사람은 그때 왜 그랬을까?
저 사람의 표정은 왜 그랬을까?
이런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저를 쉴 수 있게 놓아주지 않는다는 것이죠.

저같이 예민한 사람들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말 그자체를 해석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말과 함께 표정, 악센트, 어조 등을 모두 받아들이고
해석하려고 하는데 이러한 생각들이 저희를 계속해서 괴롭히는것이죠.
결국,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들은 본인의 예민하고 수 많은 정보들을 해석하려고 하느라
스스로의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있다는 것이죠.
우선, S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님에 따르면
저희와 같은 사람들은 생활리듬을 유지시키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는시간과, 잠에서 깬 시간, 밥 먹는 시간이 일정하게 유지되야
우리의 건강에 상당히 중요한 요인이라고 하니 우선 이것부터 지키면서,
우리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말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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