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오늘은 생활꿀팁 아닌 생활꿀팁,
여러분 주변의 소시오패스를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거에요.
여러분, 소시오패스는 생각보다 우리의 주변에 많이 포진하고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소시오패스는 100명당 4명꼴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이 인생을 살아오며 최소 수백명은 소시오패스가 여러분을 지나쳤고,
최소한 주변인 몇 명은 소시오패스 라는 것이죠.
다들 잘 아시겠지만, 소시오패스는 티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소시오패스라 추측할 수 있는, 그들의 특성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필요에 의한 만남” 입니다.
일반인들은 목적없이도 단순히 친해지기 위해 쓸데없는 말도 하고,
불필요한 말들을 섞어가며 친해지려는 영양가 없는 대화를 많이하죠.
바로 이것입니다. “영양가 없는 대화”
소시오패스들은 이 목적없는 대화를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별다른 목적 없이 당신에게 영양가 없는 대화를 시도하지 않습니다.
그 뜻은 소시오패스는 목적에 의해 움직인다는 특성이 있는데요.
만일 주변에 평소 영양가 없는 대화를 시도할 때 어떤 위화감을 느꼈다면,
조금은 의심할 수 있겠죠.
사실 여기까지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행동특성입니다.
필요가 없는데 굳이 말 걸 필요 없죠.
그런데 소시오패스는 여기에 추가로,
필요할 땐 친근하게 잘 다가왔다가 필요가 없어질 땐 언제그랬냐는 듯
다시 차갑게 돌변한다는 것이죠.
여기까지만 하더라도, 소시오패스를 추측하긴 정말 힘들어요.
이 많은 인간군상들에 대해 다 목적을 가졌느냐 안가졌느냐를 판단하기도
나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고,
소시오패스는 무척이나 똑똑한 인간들이므로 티를 잘 내지도 않는다는것이죠..
꼭 내 주변에 중요한인물이, 소시오패스인지 확인할 방법이 필요하다면
상황을 주고, 그들의 패턴을 보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소시오패스의 여자친구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여자친구가 사고가 나서 급하게 응급실에 옮겼다고 했을 때
일반적인 사람들은 반응이 이렇죠
“어디야? 많이다쳤어? 어느병원이야? 바로 갈게!”
하지만 소시오패스는 다릅니다.
“왜 니가 응급실에 데리고가?”
“왜 같이 있었어?”
여자친구의 안위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권리와 본인의 감정이 우선된다는 것이죠.
소시오패스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나뉘지만,
결국 공통적인 특성들은 사회적 공감능력이 결여되어 있는 사람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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