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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차, 몸에 암을 키우는 원인

by 악어의 생활선생님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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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우연찮게 인터넷을 서핑하던 중 신기한 연구결과를 확인했어요.

 

날이 추워지면서 차를 즐겨먹는 저로서는,

새로운 차가 없을까 인터넷을 서칭하고 있었는데요.

 

예로부터 뜨거운 차를 즐겨마시면 식도암의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자료에 따르면, 이란의 테헤란대학 소속의 박사는,

5만명을 대상으로 뜨거운 차와 식도암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연구결과를 국제 암 전문잡지에 알렸는데요.

 

 

과거에도 뜨거운 차와 식도암의 연관성에 대한 얘기는 꾸준히 있었는데,

여태껏 뜨거운 차의 온도에 대한 기준까지는 누구도 정의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해당 연구에 따르면 꽤나 유의미한 데이터를 제공했는데요.

연구대상자는 40~75세의 남녀혼성 5만명이었고,

10년간 이어진 연구여서 그 신뢰성이 높았어요.

 

 

 

 “몇 도의 차가 식도암에 걸리게 할까?”

 

 

 

연구 결과에따르면, 60도 미만인 차와 60도 이상인 차와의 식도암은 발생 위험이 1.4배가 더 높았다고 해요.

 

, 60도에 근접하는 차를 마시는 사람과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차만 먹는 사람과 비교를 했더니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2.4배나 높았다고 해요.

 

거기다 또, 빨리 마시는 사람이 천천히 마시는 사람보다 1.5배나 더 높았다고 하죠.

 

 

 

심지어, 복합적인 연구 결과에서 90%나 높은 식도암 위험성을 일으키는 대조군이 있었는데요.

60도 이상의 차를 하루에 700ml 이상 마시는 사람과 단순히 냉수 또는 미지근한 차를 마시는 사람과의 비교는 앞서 말한 것 처럼 식도암의 발병률이 90%나 높았다고 해요.

 

 

결국 우리는 60도의 한참 아래의 차를 먹어야 식도암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고,

충분히 식혀먹어야 한다는 것이죠.

 

단순히 차만이 아니라, 뜨거운 국물도 모두 포함이 될 테니

뜨거운 무언가를 먹을때는 꼭 식혀 먹는 습관을 가지고

여러분의 식도를 지키도록 해요.

 

 

 

주변인들에게 이 포스트를 알리고,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더 유익하고 좋은 정보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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