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날이 많이추워졌는데, 다들 감기조심하시길 바라며 포스트를 시작할게요.
여러분들은 혹시 평소 성격이 어떠신가요?
저는 성격이 꽤나 가볍고 조바심이 강한 편이에요.
저 같은 성격들은 필연적으로 한 가지에 집중을 잘 못하더라고요.
주변을 지나가면서도 꼭 주변이 계속해서 눈이가고,
뚝심있게 한 곳만 보며 걸어가질 못 합니다.
그래서 차분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혹시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오늘 이 포스트를 통해
성격의 차분함을 찾을 수 있도록 해볼까요?
“성격이 차분해질 수 있을까요?”
첫 번째는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이 있을텐데요,
온전히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구축해놓는 것이 좋아요.
계속해서 머리속을 헤매고 있는 여러가지 불특정 잡생각들을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나만의 안정된 공간에서
불필요한 생각, 필요한 생각, 당장 해결해야 하는 생각 등을 정리하는거죠.
가만히 앉아 눈을 지그시 감은채로 머릿속으로 정리하는 것도 좋고,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공간에서 노트와 펜을 꺼내 천천히 정리하는 것도 좋아요.
이런 습관들을 만들어 계속해서 실행하다보면,
별 다른 개선점이 없을 것 같더라도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차분해져있는
나의 어색한 모습을 볼 수 있을거에요.
두 번째는 음악 감상이나 독서를 온전히 하나만 하는 것 입니다.
음악 감상은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을 떠나 전 세계인들이 음악을 듣는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음악은, 음악을 들으며 다른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음악만 들으며 그 음악에 집중하는 것이에요.
물론 음악도 차분한 음악이면 좋겠죠.
클래식음악이나 비발디의 사계 같은 연주로 구성된 음악들을 듣는 것이 좋아요.
독서 또한 동일합니다.
아무도 방해받지 않는 공간에서 온전히 독서만 하는 습관을 들여놓고
독서를 계속해서 하게되면 이러한 행동들에서 언젠가
나의 차분한 모습들을 볼 수 있게 되죠.
추가로, 나의 생각들을 글로써 정리하는 것도 아주 좋은 행위에요.
나의 평소 생각들을 글로 정리하는 과정은 나를
차분한 사람으로 만들어 줘요.
음악감상, 독서, 글 쓰기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는 것으로 바로 시작해볼까요?
차분해진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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