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여러분은 혹시 흡연을 하시나요?
요새는 남녀노소 흡연을 하시는분들이 굉장히 많아졌는데요,
이에 따라 저처럼 비흡연자들은 더더욱 간접흡연에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아무리 인식이 개선됐다고 하더라도, 아직까지 몰상식한 사람들은
금연장소에서도 흡연을 하고, 길거리에서도 담배꽁초를 꼬나물고
흡연을 하며 지나가는 인간 이하 금수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와 위험성을 정확히 알아보려고 해요.
“간접흡연이란?”
간접흡연을 모르시는분들은 없을거에요.
하지만 조금은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담배를 태우게 되면, 담배연기에서 주류 담배연기와 비주류 담배연기가 나오는데요,
주류 담배연기란 흡연자가 담배를 흡입하고 다시 내뱉을 때 나오는 연기를 말하고,
비주류 담배연기는 담배의 끝에서 자체적으로 나오는 연기에요.
결국 우리와 같은 비흡연자들은 실내에 퍼져있는 비주류 담배연기들을
들이마시게 되는데요.
억울한건 주류담배연기보다, 비주류 담배연기에 안 좋은 성분인
일산화탄소, 발암물질, 탄산가스 등이 많이 들어있어 비흡연자가 손해를 보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죠.
“간접 흡연은 어떤 피해를 입을까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비주류담배연기로 인해 우리는 직접적으로 흡연을 하는 흡연자와 마찬가지로
담배에 든 부정적 물질들로 인해 각종 질병은 물론 암에도 걸릴 수 있는 상황에 노출됩니다.
특히나, 간접 흡연은 아이들에게 아주 치명적인데요.
자라나는 아이들은 외형은 물론 내부의 세포조직과 기관지등이
완성적으로 자라지 않은 상태인데요.
그래서 소아암 등 어린아이들에게 발생하기 힘든 다양한 질환들이
더욱 쉽게 발생하게 되버립니다.
또, 기관지가 약하다보니 천식이나 중이염에 쉽게 노출되고, 발병하는데요.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면 아직 다 자라지 못한 내부기관들의 성장이
지연되거나 기능이 저하되고, 장애가 발생한다고 해요.
“간접 흡연을 방지하려면?”
사실 간접흡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은 없죠.
유일한 방법은 흡연자들이 꼭 흡연 전용 장소에서 흡연을 해야만하는데,
인간금수만도 못한 인간들이 가기 귀찮다고 멋대로 피워버리니,
야외에서도 비주류연기가 남아있으면 결국 비흡연자는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유일한 방법은 흡연자들이 본인의 취미를 위해 타인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지 사회가 인지를 줄 필요가 있고,
흡연자들은 그 피해를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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