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입니다.
저는 안경을 처음쓴건 지금으로부터 약 18년 전인데요
7년전부터는 렌즈를 끼기 시작했어요.
눈이 워낙 안 좋아서 안경을 끼면 미적으로도 너무 안 좋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렌즈를 끼기 시작하니 이제 안경을 쓰기가 힘들어지더라고요.
하지만, 렌즈는 각막에 이물질이 바로 닿게되므로 관리도 철저해야 하고,
오염될 경우 각막염 또는 안구건조증 등에 바로 노출될 수 있으며,
나아가 심각한 안구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오늘은, 렌즈를 꼈을 때 제일 흔히 발생하는 눈따가움의 현상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1. 기본중의 기본, 꼼꼼히 세척은 하셨나요?
컨택트렌즈를 일회용으로 쓰시는게 아니라면,
세척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저는 렌즈를 처음 착용하였을 때는 6개월 짜리로 사용하다가,
현재는 1달 짜리로 사용하고 있어요.
6개월이란 기간동안 렌즈를 깔끔히 관리하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란 걸 알아버린거죠.
그리고, 저는 1개월동안 렌즈는 정말 병적으로 관리합니다.
렌즈 사용 전 손 씻기는 물론, 렌즈가 직접 닿는 엄지와 검지에는 세척액으로
닦아주기까지 해요.
물론 렌즈도 세척액을 뿌려주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죠.
왜냐하면 렌즈의 표면에 먼지나 이물질이 붙어있으면, 눈에 렌즈를 꼈을 때
그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2. 안구를 촉촉하게 하기
이건, 렌즈를 꼈을 때 눈이 아무렇지도 않은데 굳이 인공눈물을 넣으라는 말은 아니에요.
렌즈를 오래 끼다보면, 눈이 불편할 때가 있죠?
그 때, 인공눈물을 넣어주는게 좋은데 전 시중에 파는 인공눈물보다
안과에서 처방을 받고, 처방전이 필요한 인공눈물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사실로 밝혀진 건 아니지만, 시중에 파는 인공눈물이 맹물과도 같다는 말을
종종 들어왔고, 눈에 안 좋다는 말을 들어서 전 꼭 처방전을 받고 살 수 있는
인공눈물을 넣는답니다.
오복중의 하나인 눈은 한번 가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특히나 신경쓸 필요가 있는곳이니 각별히 주의해서 미용도 챙기고,
눈건강도 챙기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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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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