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예로부터 연예인들이나 겪는 줄로만 알았던 공황장애,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어떤 큰 사고를 겪어야만 발생하는 줄 알았던 공황장애가
제게도 발생했습니다.
공황장애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갑작스럽게 불안발작이 발생하거나,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이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사람이 죽을것만 같은 공포를 느껴보면, 그 불안함의 두려움을 알고
그 공황장애가 또 다시 찾아올까 불안함을 느끼고 그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회피하기 위해 그 요인에서 도망치려 합니다.
오늘은 공황장애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공황장애의 원인”
공황장애의 원인은 어떠한 특정 원인으로 손 꼽을 수 없습니다.
공황장애는 심리적 요인과 물리적 요인이 있는데요,
물리적 요인이라 함은, 예컨대 지하철에서 사고가 나서 그때의 상황이 너무
끔찍해서, 그 때만 생각하면 숨이 턱 막히고 숨을 쉴 수가 없거나,
지하철을 타려하면 그 기억이 떠올라 지하철을 탈 수 없게 됩니다.
(이 원인은 물리적, 심리적이 복합된 경우라고 볼 수 있겠네요)
또는, 공황을 유발하는 대표적 물질은 카페인인데요,
커피를 많이 먹게되면 그 위험이 커지겠죠.
심리적요인도 물론 있습니다.
가족이 심한 병에 걸려 사망하거나, 본인이 심각한 질병에 걸렸을 때 등
이러한때에도 심리적 요인이 작동하여 공황장애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 저의 경우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공황장애를 진단받았는데요.
사회생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오다, 불안증세와 함께 공황까지 온 것입니다.
“공황장애의 증상은 뭐가 있을까?”
공황장애는 보통 심장 및 호흡과 관련된 증상들이 많아요.
예를들면, 심장이 꽉 막힌 기분이 들고 맥박이 빨라지면서 심장도 두근거리죠
그렇게 빨라진 맥박 때문에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을 받거나
숨이 넘어갈 것 같은 공포가 몰려옵니다.
또는, 속이 메스꺼워 토할 것 같은 구토증세를 보이거나
두통이 심해지는 느낌도 받곤 합니다.
“공황장애는 어떻게 치료할까?”
저는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기로 했어요.
약물치료를 통해 우울감과 불안증세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낮추고,
공황장애에 대한 오해를 명확히 파악하여 불안증세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오해라 함은, 공황장애는 심리적인 요인으로서 물리적인 위해가 아니니
죽지 않는다는 강력한 의지와 이 불안증상이 금방 사그라든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합니다.
또, 공황발작을 일으키는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도망가려 하지 말고,
돌파할 수 있는 용기와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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