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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박멸! 피부 미인되기

by 악어의 생활선생님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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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갑작스레 찾아온 겨울로 인해, 요즘은 코로나가 잠잠해지며

마스크를 벗으라고 하는데도 오히려 추워서 마스크를 못 벗겠더라고요..

 

 

혹시 여러분들은 요즘 피부상태가 어떠신가요?

저는 마스크를 쓰고 나서 피부 상태가 더욱 안 좋아졌어요.

 

멀쩡하던 피부에 마스크를 쓰고 대부분을 생활하다보니,

피부가 건조해져 여드름은 물론, 피지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답니다.

 

피지는 여드름과는 또 다른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데요.

 

우리의 피부에 옥의 티를 만들어내는 피지,

피지의 발생 이유와 관리법을 알려드릴게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피지는 무엇일까?”

 

 

피부의 모낭에는 피지선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이 바로

피지라고 합니다.

피지선은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피지선에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면 피지들이 모공 안에 쌓여 모공을 늘리고

늘어진 모공에 노폐물이 쌓여 피부 트러블까지 일으키게 됩니다.

 

그래서, 피부 관리의 제일 기본은 피지를 제거하여 모공을 꽉 조여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키는 것이 기본입니다.

 

 

 

“피지는 왜 생기는것일까?”

 

1. 잦은 세수가 오히려 역효과

피부를 위한답시고 잦은 세수를 하게 되면, 오히려 피지가 더 생기게 됩니다.

세수를 자주 하게 되면 우리의 피부에 밸런스가 깨지게 되고, 피부는 스스로

유분기가 적어졌다고 판단하여 유분량 증량을 위해 피지선을 자극시킵니다.

따라서, 세수로 인해 더 많은 양의 피지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세수는 두번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를 할 때 하는 세수와,

야외활동 후 화장의 잔여물들을 완벽하게 없애기 위해 꼼꼼히 하는 세수

이렇게 딱 두번이 제일 좋습니다.

 

2. 알코올이 함유된 토너를 사용하는 것은 피부를 망치는 일

토너 성분을 보면 알코올이 들어가 있는 화장품들이 있는데요.

알코올이 들어가있으면 화한 느낌을 주며 청량감을 느끼게 되고,

이로인해 피부가 더 좋아지는게 아닌가 하는 산뜻함에 속습니다.

 

하지만, 피부에 알코올이 미치는 영향은,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게 되어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건조해진 피부로 인해 가려움증이 생기고, 이로인해 피부가 더욱 안 좋아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피지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1. 시작은 미지근하게, 마무리는 차갑게

세수를 할 때의 방법입니다.

뜨거운물은 사용하지 마시고, 적당히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꼼꼼히 해 주시고,

마무리하는 헹구는 단계에서는 잠이 확 깨는 차가운 물로 세안을 해주세요.

 

찬물이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켜준답니다.

 

 

2. 화장품은 알코올함량은 낮게 수분함량은 높게

앞서 말씀드렸듯이 알코올은 우리의 피부에 아주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피부에 아주 중요한 요소는 결국 수분의 유지입니다.

 

따라서, 수분이 오래 지속되면서 알코올이 없는 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피부 관리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한 피지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혹시나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하트버튼을 클릭해주세요.

 

더 좋은 정보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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