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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오늘부터 전기세와 가스비가 대폭 인상됩니다.
일반 주택을 기준으로 전기요금은 평균 6.8% 가스비는 15.9%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값은 가구별 월 7,700원 가량이 인상되는 수준입니다.
현재 국제경제의 상황에 따라 원재료의 가격이 폭등하면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정부의 입장과는 별개로 이미 물가가 폭등하고 있는 지금 공공요금마저 인상되는 탓에 현재 시민들에게는 타격이 크게 올 것 같은데요.
심지어, 내년에는 요금이 40%인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태껏 쌓여온 전력공사의 누적적자를 해소하겠다는 취지인데요.
또, 용도별 차등 인상율을 적용하여 전기세를 많이 사용하는 대기업에는 더 높은 인상폭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는 더욱 더 시민들의 지갑이 굳게 닫힐 것 같아 정부에서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요금감면등의 준비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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