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입니다.
요즘 당근마켓을 보면, 연말이라고 호텔을 예약해놓았다가
헤어짐에 급하게 매물로 올라오는 호텔 스위트룸이 종종 보입니다.
나이를 무던히도 많이 먹게되면, 이별에 덤덤해지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 상실감에서 자유롭기란 쉽지 않답니다.
이별을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노래 가사에서도 보면, 기억을 지우는 약을 찾는 애절한 가사가 보일정도로
이별이란 참 슬픈 일인 것 같습니다.
이별 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세요.
“이별 극복하기”
1. 기분 전환
여성분들이 많이 하는 방법인데요, 이별을 하고 나서 머리스타일을 확 바꾸는 경우가 종종있죠.
긴 머리를 짧게 자른다거나, 평소에는 하지 않던 생활에서의 일반적인 리듬을
확 바꿔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이러한 행동으로 실연의 기분을 전환시켜보세요.
예를들면, 평소에 사고싶던 가전제품을 산다던가 인테리어용 소품을 사는 등의
경우도 가능하겠네요.
아니면, 그동안 미뤄놨던 버킷리스트를 해보세요.
여행을 가거나, 에어비앤비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그 사람을 아얘 머릿속에서
잊어보세요.
이별을 극복하는게 훨씬 쉬워질거에요.
2. 감정 충분히 표현하기
이별을 하고나서 슬픈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슬프지 않다는게 오히려 더욱 이상한 상황이잖아요.
슬픈만큼 충분히 슬퍼하고, 빨리 털어내세요.
화가 날 때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표출하고,
눈물이 나면 충분히 울어도 누구 하나 뭐라 할 사람 없어요.
그렇게 훌훌 털어내고, 본인의 생활을 다시 찾아가세요.
그 사람 없이도 여태 수십년간 살아왔으니까요.
또 좋은 사람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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