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추워지는 날씨에 치솟는 기름값과 가스비,
난방비가 걱정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여러분은 집안의 온도 유지를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고 계신가요?
오늘은 겨울철 대표적 난방기구와 난방기구 사용시 주의사항을 알려드릴게요.
“난방기구 어떤게 좋을까?”
1. 전기매트가 아니라 온수매트가 대세야!
전기매트와 온수매트의 차이점이라면 아주 단순합니다.
말 그대로, 매트에 전기가 흘러서 따뜻하게 하느냐 따뜻한 물이 흐르게 해서 따뜻하게 하느냐의 차이에요.
굳이 장 단점을 따지자면, 전기매트는 전기를 주요전력으로 사용하다보니, 전자파 노출이나 감전 또는 화재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지만 온수매트의 경우에는 따뜻한 물을 순환시키며 따뜻하게 하다 보니 금방 식지도 않고, 따뜻함이 은은하게 오래 유지되는 장점이 있답니다.
또, 온수매트의 전력량이 최근 상품들을 보면 많이 낮아져서
전력비도 낮출 수 있답니다.
2. 온풍기
온풍기의 장점이라면, 유해 가스를 방출하지 않고 가스나 석유를 때지 않으니
기름 특유의 고약한 냄새도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또, 특정부분을 방향으로 잡고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온풍기는
전력량이 엄청나게 소모되기 때문에 과도한 전기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난방기구 사용시 주의할 점은 뭘까?”
난방기구를 사용하다보면 화재, 피부 건조증상과 같은 주의점이 발생하는데요,
조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1. 피부가 건조해진다
온풍기나, 본문에는 없지만 히터와 같은 난방기구를 사용하다보면
열기를 직접적으로 쐬다보니 피부가 건조해지고 이로인해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에 각질이 생기는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난방기구를 적절히 사용하거나 수분감을 주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해 줘야 합니다.
2. 화상의 위험
히터나 온풍기 또는 전기매트와 온수매트 등의 온도를 춥다고해서
높여놓고 잠이 들거나, 감각의 이상으로 계속해서 쐬고 있다가
실제로 피부에 경미한 화상을 입거나, 물집 등 수포가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따라서,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게 되는 전기매트, 히터 등의 사용시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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