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업무를 급히 공공장소에서 본다거나
타인의 노트북을 빌려 사용하게 되면 본인의 업무용계정의 비밀번호가 자동으로 남는다던가,
기타 예상치못한 쿠키들이 남아있는게 걱정될 때가 많은데요.
그럴 때 우리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간단하게 자료와 데이터 등의 기록이 남지 않는
크롬에서 제공하는 "새 시크릿 창"을 이용하면 됩니다.
크롬을 접속하게 되면 우측 상단에 점3개가 보이실거에요 (사진상 빨간색동그라미)
클릭을 하시면 보통 세 번째칸에 "새 시크릿 창"이 있습니다.
클릭을 하시게 되면 자동으로 인터넷이 시크릿창으로 전환됩니다.
시크릿창에서 검색을 한다는 것은, 비공개로 인터넷을 탐색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 또는 노트북의 원래 주인이라 하더라도, 내가 검색했던 활동을 볼 수 없게 됩니다.
정확하게 기록하지 않는 항목들을 보자면
- 방문 기록 - 내가 인터넷을 사용해 들어갔던 사이트들의 기록이 남지 않게 됩니다.
- 쿠키 및 사이트 데이터 - 인터넷을 사용하다보면 나도모르게 그 정보들이 데스크탑에 모두 기록되게 되어있는데요. 그러한 자료들이 다운로드 받지 않게 됩니다.
- 양식에 입력된 정보 - 로그인을 하다보면 나도모르게 비밀번호를 자동저장하곤하죠. 이 양식들이 모두 기록되지 않게 돼요.
그럼 그 누구도 확인할 수 없는것일까요? 그건 아닙니다.
당연히 웹 브라우저로 사이트를 방문하는것이기 때문에, 내가 방문한 웹사이트의 관리자는 나의 방문사실을 알게 되고,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등은 당연히 알게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공공기관에서 보안 사용을 위함이기때문에 전혀 문제가없죠!
우리 모두 새 시크릿창을 잘 활용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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