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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8]티스토리 저품질, 되살릴 수 있을까? (다음 검색등록)

by 악어의 생활선생님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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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죽어있던 티스토리를 다시 운영중인데 누가보아도 차이가 확연할만큼 비활성화된 블로그의 유입이 저조했다.

내가 알기론, 새로운 티스토리 계정도 한 달은 꾸준히 운영해야 어느정도 블로그 자체 품질이 올라가는걸 잘 알고 있지만,

죽어있던 블로그는 솔직히 1~2주면 되살아 날 줄 알았다.

 

하지만 큰 오산이었다.

 

크게 다를 바 없던 내용도 신규개설된 티스토리에는 한 개의 주제로 400명이 들어왔으나

죽어있던 블로그는 하루에 100명을 넘어선적이 없다.

 

물론 아직 한 달이 채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아쉽긴하다.

 

그러던 중 갑자기 티스토리 저품질 확인하는 방법이 생각났다.

 

마치 어릴때부터 들어오던 미신같은 내용이지만,

다음검색창에 내 티스토리 도메인주소를 검색했을 때 상단에 사이트로 노출이 되어 있어야 그 블로그는 저품질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선, 이 블로그는 당연히 검색등록조차도 안 해놓았기 때문에 먼저 다음 사이트등록부터 하는것이 급선무였다.

 

 

우선 다음에서 다음 사이트등록이라고 검색하면 최상단에 Daum 검색등록이 나오니 클릭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첫 번째로 뜨는 화면인데 신규등록 화면에서 넣을 수 있는건 모두 채워넣도록하자.

요즘은 카카오뷰도 업데이트되었기 때문에 본인만의 카카오톡 채널이 있다면 이 또한 넣어보도록 한다.

 

설명에는 본인의 티스토리에 대한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간략히 설명해보자.

나는 좀 애매했던게 디렉토리 검색이다.

 

디렉토리는 카테고리의 개념인데,

상기 이미지에서 어떤 주제를 선택하면 세분화 된 하위항목까지 모두 나오게 된다.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주제와 최대한 유사한 항목을 설정해보자.

그렇게 모두 등록되었다면 최종 확인을 누르도록 한다!

 

여기까지 했다면 사이트 등록신청은 완료되었다.

이제 다음에서 자체적으로 검색등록 가이드에 따라 검토하며, 처리결과는 신청 당시 입력한 이메일을 통해

안내예정이다.

 

혹시몰라 다음에서 바로검색해보았지만 나의 사이트가 노출이 되지 않았다.

 

 

오늘은 다음 검색등록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혹시 정상적으로 승인이 나게 되면 사이트 등록 이후 변화에 대해서도 리뷰를 남겨보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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