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을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오늘은 대한민국의 대부분이 사용하는 안경의 스크레치 제거 방법을 알려드릴거에요.
시력이 안 좋은 저는 안경이 없으면 심봉사와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겨울에 안경에 김서리는걸 정말 정말 싫어한답니다.
그런데 안경을 오래쓰다보면 본의 아니게 기스가 날 수 밖에 없죠?
일단 안경 렌즈를 잘 알아야하는데요.
혹시 안경에 별도의 특수코팅이 되어 있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잘 확인해서 따라오셔야해요!
일반적인 렌즈라고 생각하고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베이킹소다
천연 성분인 베이킹소다는 렌즈의 더러움을 깔끔하게 해 줍니다.
베이킹소다를 물과 섞을 수 있는 용기에 조금씩 담아 물과함께 휘저어줍니다.
물과 베이킹소다가 적절히 섞여 용액이 되었으면 렌즈를 닦아내듯이 부드럽게 발라줄게요.
그런 다음 찬물로 씻어내고 천으로 닦아주면 짠!
렌즈가 깔끔하게 변해있을거에요!
2. 치약 사용하기
치약은 우리의 치아에 광을 내는 효과가 있죠!?
집에 있는 치약으로 렌즈 양면에 조금씩 발라주고 조심히 발라줍니다.
고르게 발라졌으면 약 3분정도를 기다린 후 마른 천으로 묻은 치약을 닦아줄게요.
그리고, 물로 남아있는 치약까지 말끔히 흘려내린 후 다시한번 마른 천으로 물기까지 제거해주면
어때요? 렌즈가 깔끔하게 변했지 않나요?
여기서 주의해야할 건 치약에 미백성분을 위한 화학기능이 첨가되어있는 일부 기능성치약들이 있는데요.
조심하셔야 되요
3. 베이킹파우더 사용하기
1번의 베이킹소다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베이킹파우더와 물을 적절히 섞어 점도가 높게 반죽해줄거에요.
그리고 그 용액을 렌즈에 조금씩 발라줄건데요!
구석곳곳 잘 발라줬다면 마른천으로 다시한 번 닦아내볼게요
렌즈에만 바르지말고, 안경테에도 발라볼까요?
오래된 안경은 우리의 땀과 맞물려 세월에 함께 변색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마치 새 것처럼 깔끔한 느낌이 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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