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꿀팁알려주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오늘은 빨래 할 때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오늘은 물 빠지는 옷을 세탁하는 방법과
이미 물이 빠진 검은 옷을 다시 검게 되살리는 방법
마지막으로 옷에 붙은 껌 쉽게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거에요.
1. 물 빠지는 옷 세탁하는 방법
아끼는 옷들 중에 세탁을 하면 물이 빠지는 옷들 있죠?
이건 가격을 떠나 옷의 재질에 따라 다른데요.
세탁소를 갈 여유는 안 되고 집에서 꼭 빨아야 할 때 제가 쓰는 방법이에요.
우선 바구니에 소금과 물을 넣어 소금물을 만들어주고,
옷을 소금물에 약 30분간 담궈놓을거에요.
그리고 30분 이후에 평소 빨래하듯이 세탁기에서 빨래를 돌리면 전과달리 물이 빠지지 않는 현상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2. 물 빠진 검은 옷 되살리기
이상하게 검은옷들이 유독 물빠짐을 자주 겪은 것 같아요.
사실 그만큼 많이 입었다는 얘기기도 하죠..
제 운동복은 다 검은색이거든요…ㅎㅎ
사실 원가를 충분히 뽑아먹긴 했지만 그래도 아쉬운 옷들이 있잖아요?
그 때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검은옷의 색상을 되살리는 비결은 바로 “맥주” 인데요.
김이 빠진 맥주도 좋아요.
바구니에 맥주를 넣고, 옷을 맥주에 담궈놓을거에요.
저는 보통 약 2시간정도를 담궈놓는 편인데요.
그 후에 탈수기능만 이용해서 탈수를 하고 그늘에 말리면 잃어버린 검정색이 다시 선명해진 것을 볼 수 있을거에요.
맥주는 검정색옷에 한해서 사용하셔야 해요!
흰옷과 같은 밝은옷은 맥주의 색상이 스며들어요!
3. 옷에 붙은 껌 깔끔하게 제거하기
일어나선 안 될 일이지만 우리에게 간혹 찾아오는 일이에요.
바로, 옷에 껌이 붙는 일인데요.
악마 같은 사람들이 의자에 껌을 붙여놓는 경우도 있어요.
우선 주변에서 얼음을 구해보세요.
요즘은 편의점에도 컵얼음을 많이 파니까 하나를 구하신 뒤,
껌이 붙어 있는 곳에 얼음을 문질러줄게요.
옷과 껌이 붙어있는곳을 얼음으로 잘 닿게해주셔야 해요.
얼음이 껌을 단단하게 해주어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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