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은 보지 않아도 따뜻할거에요.
오늘은 사랑하는 반려견의 표정으로 반려견의 생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말 못하는 강아지들의 표정에서 주인이 기분을 읽어낼 수 있다면 강아지와의 유대감이 정말 높아질거에요.
1. 입을 벌리고 있는 상태
강아지가 입을 벌리고 있을때는 강아지가 편안하다고 느낄때에요!
사람들도 긴장이 풀리고 멍 때리고 있을 때 입을 벌리게 되잖아요.
강아지도 똑같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2. 입을 벌리고 어금니를 드러내는 표정(카밍시그널 1단계)
사진은 지붕뚫고하이킥의 불꽃 카리스마 민호짤이에요.
민호처럼 강아지도 양쪽 볼을 위로 씰룩씰룩 거리며 어금니를 보일때가 있는데요.
전문용어로는 카밍 시그널이라고 해요.
본인의 무기인 이를 드러내며 경고를 하는 단계에요.
3. 낮게 으르렁 거리는 소리 (카밍시그널 2단계)
1단계인 양쪽 볼을 씰룩씰룩 거리는 단계에서도 상대방이 자리를 뜨지 않고,
계속해서 강아지 자신을 불편하게 하면 낮게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낼 거에요.
보통 이 단계를 카밍시그널 2단계라고 해요.
공격하기 직전의 일촉즉발 상태에요.
4. 공격 (카밍시그널 3단계)
사실 이건 표정이라기보단 행동인데요.
카밍시그널의 2단계를 모두 거친 후 강아지가 공격을 하는 단계에요.
강아지의 카밍시그널을 알고 미리 잘 대처했다면 이 단계까지 오지 않았을텐데요.
사랑스러운 우리 반려견들은 주인의 눈에는 모두 너무나 이쁜 사랑스러운 강아지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무서운 맹견일수도 있다는 걸 명심해야해요.
오늘은 간단한 강아지의 카밍시그널과 표정을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씩 강아지의 행동교정 내용도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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