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주는 악어선생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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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알레르기성 비염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릴건데요.
비염은 정말 겪어본 사람들만 아는 사람을 생으로 말려죽이는 무시무시한 질환인데요.
코의 내부는 눈과도 연관이 되어있는데요.
저는 비염이 얼마나 심했냐면, 비염의 증상이 심할때는 눈이 시뻘겋게 충혈되고, 눈도 제대로 못 뜰 정도로 비염의 증상이 심했어요.
제일 마지막에 제가 거의 완치되었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베개와 이불, 카펫등을 자주 세탁하기
비염은 결국 먼지와 알레르기 등에 의해 증상이 발현되는데요.
따라서 베개와 이불 카펫과 같이 먼지가 쉽게 날리고 묻으며 호흡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들을 자주 세탁해줘서
집먼지와 진드기 등을 박멸해줘야해요.
2. 반려동물의 털을 자주 제거해주세요.
1번과 상통하는 내용이에요. 결국 요지는 호흡기와 연관되어 있는 것인데요.
강아지나 고양이와 같이 털이 많이 빠지는 반려동물을 키우신다면 특히 본인의 침실과는 철저히 격리를 해 줘야해요.
침실외에도 함께하는 공간에는 정기적으로 반려동물의 털을 제거해줘야해요.
3. 마스크를 쓰고 다니세요.
포괄적인 내용으로 마스크를 권장드렸는데요.
비염은 특히 급격한 온도변화, 황사, 미세먼지 등에 취약하고 그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급격한 온도변화도 마스크를 끼고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방어해주는 수단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제가 톡톡히 효과를 본 방법인데요.
사실 군대에 가서 지독히도 심각했던 비염의 증상이 95%이상 호전되었습니다.
그 사유를 들어보자면 꾸준하고 규칙적인 수면패턴과, 적절한 유산소운동, 식단의 변화 등으로
신체의 체질이 바뀌면서 호전되었다고 확신하는데요.
군대를 가라는 말이 아니라, 집에서도 규칙적 수면패턴과, 정크푸드를 멀리하고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여 자신의 체질을 바꾸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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