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주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오늘은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는 법을 알려드릴예정이에요.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누구나 힘든 일이에요.
저 또한, 20대 중반까지는 마치 귀신이 일어나듯 벌떡벌떡 침대에서 ㄴ자로 일어났었는데
나이가 점점 먹어가며 남일로만 여겨지던 알람3개맞추기가 습관화 되어버렸어요.
알람 한 번에 못일어나고 5분만 5분만 하는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를 위해, 그리고 여러분들을 위해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는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바로 시작할게요.
1. 렘수면 기상법(얕은 잠)
렘수면은 교과과정에서도 있는 내용이므로, 아마 어렴풋이 기억이 나실 것 같아요.
사람의 수면의 종류를 구분하자면, 렘수면과 비렘수면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렘수면 상태에서는 얕은 잠을 자는 상태를 말하며,
비렘수면 상태에서는 깊은 잠을 자는 상태를 말해요.
렘수면과 비렘수면은 독립된 개념이 아니라,
깊은 잠인 비렘수면 상태를 유지하다가 잠깐 잠깐 얕은 잠을 자는 상태인 렘수면 상태로 바뀌는 것이에요.
그리고 렘수면과 비렘수면은 주기가 있는데요.
보통 한번의 잠에서 5번의 렘수면 상태가 찾아온다고 해요.
그리고 이 시간대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해요.
본인의 주기를 찾고, 얕은잠을 자는 상태인 렘수면 상태에서 기상을 하게 되면 당연히 더더욱 쉽게 일어나겠죠?
이건 사람마다 주기가 다르므로, 여러분이 알람의 시간을 계속해서 바꿔가며 본인 기상기준 시간의 가장 가까운
렘수면 상태를 찾아보세요.
2. 일어나자마자 하는 행동의 습관화
잠을 잘 때, 습관화 시켜야 할 행동이에요.
바로,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크게 쭉 펴준뒤 혹시 커튼이 있다면 커튼을 걷어주세요.
기지개를 피며 혈액순환을 돕고, 굳어있는 몸을 풀어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세요.
그리고, 커튼을 걷고 불을 키며 밝은 빛을 받으며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을 억제하세요.
3. 알람 하나만 맞추기
사실 꼬박꼬박 잘 일어날때는 알람을 한 개만 맞춰도 알람이 울리기전에 잘 일어났는데요.
이상하게 알람을 여러번, 여러개를 맞춰놓으니 잠에서 깨는게 더 힘들어졌어요.
이건 사람의 심리와도 관련이 있는데요.
알람을 여러 개 맞춤으로서 마지막 보루가 남아있다는 생각에 쉽사리 잠에서 깨지 못하고,
조금만 더 자려는 습성을 계속해서 유지하게 되는거에요.
그래서 결국, 알람을 여러 개 맞춘다는 것은
마지막 보루인 알람까지 잠을 자게되는 자신을 만들어내는 행태에요.
그러니, 알람을 하나만 맞추는게 좋겠죠?
오늘은 잠에서 개운하게 깨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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