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꿀팁 알려주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오늘은 피부에 상처나지 않는 올바른 면도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제 수염이 나는 중, 고등학생도
그까이꺼 대충대충 해버리는 상남자들도 주의깊게 봐주세요.
!! 보통 사람들은 면도를 하기 전 쉐이빙폼을 짜고, 거품을 만든 뒤 바로 얼굴에 치덕치덕 바른 후 면도를 하는데요.
피부를 위해서 조금은 참아주세요.
면도전에 먼저 온수로 세안을 해 주세요.
적당한 온수와 세안을 통해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먼저 수분이 가득한 수염은 건조한 상태의 수염보다
훨씬 면도하기 쉬워요.
1. 온수작업이 끝났다면, 쉐이빙폼을 턱선과 인중 등 면도를 할 곳에 충분히 발라주세요.
조금 더 디테일하게 신경쓰자면 본인의 수염이 나는 방향과 반대로 거품을 펴 발라준후에 면도를 한다면 최고의 면도가 될 거에요.
2. 수염이 약한 부위부터 강한 순으로 할 거에요.
수염은 보통 귀 밑, 목 등이 모질이 약한 부위고, 그 이후가 턱, 콧수염 정도가 될 텐데요.
수염의 모질이 약한 부분부터 면도기에 힘을 주지 않고 천천히 면도해주세요.
만약 내리듯이 면도를 했다면, 다시 올리듯이도 밀어주세요.
수염의 반대방향으로 밀면 수염이 잘 잘리는데, 하나하나 방향을 알 순 없잖아요?
3. 면도가 다 끝났다면, "찬물"로 씻어주세요.
찬물이 모공을 수축시켜주는것은 모두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면도날로 인해 혹시 모를 상처 등을 조금은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요.
그러니 꼭 찬물로 씻어준 후 수건은 톡톡 물기를 털어내듯 닦아주세요.
4. 얼굴의 물기를 다 닦아냈다면 스킨 또는 토너를 발라주세요.
면도날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졌을거에요.
스킨 또는 토너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작업이 필요해요!
어때요, 오늘은 면도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피부 상하지 않게 면도 조심히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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