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주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오늘은 생활꿀팁보단 여러분의 기초지식을 채워주고자 대한민국의 공휴일은 무엇이 있고,
어떤 의미가 있나 알아봤어요.
의미는 알고 쉬어야죠?
새해첫날(1월 1일)
명절은 최초 1949년부터 시작된 공휴일이에요.
명절은 국가가 정하는 민속적 공휴일로, 설날 대보름날 한식날 삼짇날 파일날과 같은 성격이에요.
한 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가 있어요.
설날(음력12월 말 ~ 음력 1월2일)
최초 1985년부터 시작된 공휴일이에요.
1985년 초창기에는 "민속의 날"로 불리며, 85년도까지는 하루만 쉬다가
1989년 부터는 현재와 같이 3일을 연속해서 쉬게하는 휴일로 변경했어요.
새해첫날은 음력 양력 상관없이 고정적으로 1월 1일을 쉬게 하지만,
설날은 음력으로 규정하기에 매해 날짜가 변경되요.
3·1절(3월 1일)
3·1절은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운동을 기념하며 제정된 대한민국의 국경일이에요.
재외교포와 임시정부, 독립운동가에 의해 독립선언일이라는 의미로서 기념일로 시작되었고, 광복 이후인 1946년 3월 1일에 국가 경축일로 지정되었어요.
석가탄신일 (음력 4월 8일일)
석가탄신일은 부처님오신날의 명칭으로, 성탄절과 같은 종교적기념일이에요.
공휴일로 지정된 연도는 1975년으로, 2017년까지는 석가탄신일이 법령상 명칭이었으나, 현재는 부처님오신날로 명명되었어요.
어린이날 (5월 5일)
어린이날은 특히나 어릴 때 위인전으로도 그 탄생을 많이들 봐 왔을것같은데요.
어린이날은 위인 방정환이 1919년 3·1절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도 민족정신을 일깨워주기 위해
진주에서부터 시작하여 각 지역에 소년회를 창설했어요.
그리고, 1921년 방정환과 김기전 등이 모여 천도교소년회를 조직했고,
1922년도부터 5월 1일 창립1주년을 기념하며 경성 시내에서 어린이의 날을 선전한것이 그 시초에요.
참고로 공휴일로서의 인정은 1975년도부터 시작되었어요.
여러분 오늘 포스팅은 대한민국 공휴일의 1월 ~ 5월까지만 작성하였어요.
다음 포스트에는 6월 ~ 12월까지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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