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의 과다 섭취로 발생하는 우리의 신체변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여러분은 커피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물 대신 커피를 마실 정도로 커피중독자인데요.
최근 불안장애를 진단받으며, 카페인은 쥐약이라는 소식을 듣고
아직 집에 남은 커피 2박스를 보며 냉장고를 열 때마다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은 카페인의 과다 섭취가 일으키는 부작용을 알아보려고 해요.
커피를 좋아하시는분들은 오늘 정보를 함께 참고하도록 해서,
커피를 같이 줄여보도록 해요.^^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은, 식품이나 의약품의 원료로 주로 쓰이는데요,
이 카페인이라는 성분은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부정적인 부분도 함께 존재하는
양날의 검과 같은 성분입니다.
또, 이 카페인은 마치 술에 있는 알코올처럼 사람마다 수용이 가능한 수준이
달라 본인이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알고 있는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카페인의 장 단점”
카페인은 적당히 먹게 되면,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자극시켜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의 과도한 섭취는 부정적인 요인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잠이 안 오는 불면증이나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안감, 맥박이 빨리 뛰는 심장박동 수 증가 증상,
위산의 과다로 식도염의 증상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의 몸에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카페인은,
보통 성인의 기준 1일 400mg까지가 권장 섭취량인데요.
하지만 카페인은 커피에만 들어가 있는게 아니라, 요즘들어 많이들 먹는
에너지 드링크에도 다량 포함되어 있어 본인이 먹는 음식에 있는 카페인을
잘 파악해서 적당량을 먹어야만 합니다.
“카페인은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앞서말한 카페인으로 인해 겪는 여러가지 신체적 증상이 있는데요.
카페인의 섭취는 대표적으로 뇌, 심장, 위, 영양소의 섭취 방해가 있습니다.
카페인으로 인해 뇌가 각성되는데, 불면증 또는 두통, 정서장애 및 불안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또, 카페인은 심장에는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킴으로서 호흡곤란, 혈압의 상승 등을 유발시키고
위산의 촉진으로 위액이 과다분비되며 역류성식도염, 위궤양 등을 불러 일으킬 수 있고,
우리의 체내에 주요 영양소를 음식으로부터 공급받으며,
체내에 잘 흡수시켜야 하는데 카페인은 이러한 영양소의 흡수행위를 방해합니다.
이렇게 굉장한 부작용들이 많은데도,
표면적으로 커피를 먹자마자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다보니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1인 커피 소비율이 여타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마치 핸드폰처럼 커피를 들고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적당한 카페인의 섭취는 우리의 몸에도 이롭지만,
그 수준을 넘어서면 더욱 큰 칼로 우리의 몸에 부정적 피해를 입히니
자신에게 맞는 카페인 섭취 수준을 꼭 파악하고 적정량만 섭취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저도 이제는 정말 줄여야할 때가 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