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를 파악하고 극복하도록 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혹시 여러분은 갱년기를 겪는 연령인가요?
아니면, 갱년기를 겪을 연령대의 부모님이 있을 나이인가요?
갱년기는 마치 공포의 중2의 사춘기처럼 중장년층에게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노화의 과정에서 오는 심리적 변화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만약 내가 별 다른 이유 없이 우리 가족에게 짜증을 내고 있거나,
우리의 부모님이 그런 사람이 아닌데 별 다른 이유 없이 짜증을 낸다면
갱년기가 왔을 확률이 높으니 갱년기에 대해 잘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해 봐요 J
“갱년기의 대표 증상”
갱년기의 대표 증상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 이 증상들을 확인하고,
내가 현재 갱년기가 맞는지부터 확인을 해보도록 해요.
보통 3~4가지 이상이 함께 발현되고 있다면 갱년기일 확률이 높습니다.
1. 성욕이 감퇴하기 시작했다.
2. 별 다른 이유 없이 두통 또는 이명증상이 일어난다.
3.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발생한다
4. 쉽게 잠을 자지 못하는 불면증에 시달린다
5. 건망증이 심해져서 자주 깜빡깜빡한다.
6. 우울감이 느껴지거나, 우울감이 계속해서 떠나지 않는다
7. 안면에 홍조가 일어나고, 얼굴이 뜨겁다
8. 매사에 의욕이 없고, 피로감이 떠나지 않는다.
9. 관절의 통증 및 부어 오르는현상
이 대표증상 중 3~4가지가 함께 겹친다면 높은 확률로 갱년기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구체적으로 이유와 함께 현상을 말씀드리자면,
안면홍조 / 우울감 및 감정기복이 있습니다.
갱년기가 오면, 신경계의 이상으로 신경세포가 자극에 따라 얼굴에
붉은기운이 올라오며 홍조 및 발염, 식은땀 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때, 안면 홍조는 한동안 지속되며 사라지는데 이러한 현상이 하루에 수어번도 반복되곤 합니다.
또, 갱년기는 호르몬의 변화도 함께 찾아오는데요.
이에 따라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우울감이 찾아오며 불안장애와 유사한 형태를 보입니다.
우울감 및 심장맥박 빨라짐, 예민한 증상, 불안증세등이 그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갱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갱년기는 사실 우울증을 극복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깨기를 반복하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비규칙적인 신체리듬을 가지고 오는 갱년기에 극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누군가와 함께하는 취미생활을 가지면서 사람들과 대화하고 함께 활동적인 취미를 함으로서 우울하고 무기력한 감정에서 빨리 벗어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갱년기가 다가왔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인간의 현상을 거부하려고 하지 말고,
이를 받아들이고 취미생활을 가지며 극복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방법들을 보면 어떤 물리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갱년기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하트버튼을 통해 마음을 표현해주세요.
더 좋은 정보를 통해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