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마의 특별한 효능

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요즘은 몸 생각에 이것저것 많이들 사먹고있는데요,

예전부터 어머니가 해주시던 마즙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마즙을 해 먹었어요.

 

어머니께서는 마와 함께 꿀을 넣어서 달달하게 잘 먹었었거든요.

 

생각난김에 오늘은 마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마는 무엇일까?”

“마” 하면 약재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데요,

예로부터 마는 반찬으로도 많이 먹었다고 해요.

 

생마를 잘라서 샐러드의 형태로 해 먹어도 식감자체가 아삭아삭해서

생각보다 먹을만하다고 해요.

 

또, 호박전처럼 마를 튀김옷을 입혀 전으로 해 먹어도 맛있다고 하네요.

 

마의 종류는 생각보다 많답니다.

약재로 주로 사용되는 천마나, 일반적인 종류인 대마나 저마가 있고

우리가 흔히들 먹는 마의 종류가 바로 참마인데요.

마는 예로부터 산에서 나는 약이라는 산약이라는 뜻도 있다고 할 정도로

그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마의 효능”

 

1. 위장 기능 강화

마에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위장의 점막을 보호하여 위염이나 위궤양 등으로부터 위를 보호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또, 소화기능을 강화시키고 설사를 방지하는데도 효과가 아주 탁월하답니다.

 

 

2. 호흡기의 기능 향상

마의 대표적인 기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가 안 좋은 사람들이나, 천식, 기침 등 호흡기가 안 좋은 사람들은

마를 꾸준히 먹어주면 아주 좋습니다.

 

마는 우리의 폐를 깨끗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는데,

미세먼지로부터 오염된 우리의 폐를 깨끗이 해 주기 때문에 기관지가 안 좋은 사람들은

마는 치료제와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3. 정력의 강화

조금은 뜬금없지만, 마는 예로부터 정력제라고 불렸다고 하는데요,

 

신장의 음기를 북돋아 주는 역할을 하는 탓에, 남성의 음기를 올려주어

정력향상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남성들 중 조루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다고 하는데요,

마는 방광 또는 전립선을 단단하게 모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부작용은 없을까?”

마는 몸을 보호해주는 좋은 역항를 하지만, 마를 껍질째로 먹으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껍질을 충분히 손질하고 난 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자연산 마가 아닌, 재배된 마를 먹으면 소음인 체질인 사람은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