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에 땀이 자꾸 나서 불편하다면?
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추워지는 겨울에 옷을 겹겹이 껴입다보니 여기저기서 땀이 한 가득이네요.
추워진 날씨에 기모로 된 내복도 입다보니
히터가 켜져있는 건물 내부에선 어찌 할 도리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남성분들 중에서는 사타구니에 땀이 차서 곤욕을
치르시는분들도 많으신데요.
특히나 남성의 경우에는 사타구니 땀이 불편함을 넘어서,
피부 습진이나 성 기능의 약화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땀이 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은 우리를 위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자 오늘은 사타구니에서 땀이 나지 않도록 하는 음식과,
사타구니 땀 없애는 습관 알아볼게요.
“사타구니에 땀이 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음식”
1. 계피차
시나몬이라고도 많이 불리죠.
여성분들에게도 좋지만, 남성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사타구니 땀은 우리 몸의 아랫배에서
불의기운이 부족해 생기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 주면 땀이 잘 차지 않습니다.
또, 평소에 몸이 냉하신분들에게도 좋으니 즐겨 드시면 좋겠습니다.
2. 마늘
단군신화때부터 나오던 마늘은 아주 오래된 우리의 식재료인데요,
마늘의 매운 성질이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을 잘 아실거에요.
따라서 계피차와 같이 마늘의 뜨거운 기운이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
사타구니에 차는 습기에 충분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생마늘로 먹기는 힘드니, 마늘로 요리를 해 먹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3. 파
파 또한 마늘과 같이 매운성분이 있는 식재료입니다.
우리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 식재료로서,
파를 안 먹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한국의 대표적 식재료인 파는 워낙 여러가지로 가공을 해서
조리해먹다보니 그 성질을 잘 보존시켜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타구니에 땀 없애는 습관”
사타구니에 땀을 없애는 습관은 사실 뭔가 엄청난 습관은 없답니다.
하지만,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물도 찬물은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또, 과음을 하게 되면 간에 무리를 주며 열이 많이 나게 되니 음주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