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빨리 고쳐야할 당신의 대화습관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연말에 송년회다 뭐다 여러 약속과 모임들에 바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모임에 참여하다보면 처음 보는 사람들임에도

그사람의 대화습관에서 그 사람의 인성과 수준이 뚜렷히 보이는데요.

 

 

 

 

특히나, 이러한 불량한 대화습관으로 첫인상이 인식되게 되면,

그 습관은 오래도록 남아 인식이 바뀌기 쉽지 않습니다.

 

 

 

간단한 대화습관의 개선만으로도 상대방에게 호감을주고,

좋은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어요.

 

 

 

 

자, 그럼 여러분의 호감을 결정지을 안 좋은 대화습관을 알려드릴게요.

 

“고민거리를 말하고 다닌다”

 

 

별로 친해지지 않았는데도, 자꾸만 자신의 고민거리를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요.

물론 친하다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본인의 고민거리를 얘기하는 것은 자신에게 절대 좋은 대화습관이 아닙니다.

결국 개인의 고민은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데,

굳이 자신의 고민을 계속해서 외부에 발설하며 본인에게 무엇이 부족하며,

부정적인 사람임을 계속해서 노출할 필요가 있을까요?

 

조금만 고민해봐도 절대 피해야 할 대화습관입니다.

 

 

“반사적으로 맞장구치는 당신의 제스쳐”

 

 

상대방의 대화를 듣고, 맞는지 아닌지 생각도 하지 않은채로 맞다며 맞장구를 치는 사람이 있어요.

 

예를들면, 회사에서 A라는 사람이 B라는 팀장을 욕하는데 당신은

B팀장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맞아 그사람은 구두쇠에 심보가 고약한 노인네야 라는 A의 말에

맞장구를 치고 있다면 대체 무슨 경우일까요?

 

A라는사람이 원인 제공자이지만, 이런 사람들은 뒤에서 당신을 또 욕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럴때는 적당히 들어주기만 하고, 자리를 피하세요.

그리고 그 사람을 멀리하세요.

 

“반사적인 사과습관”

 

 

가스라이팅을 당해온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본인이 잘못하지 않았음에도

우선 사과부터 하고 보는 경향이 있어요.

 

사실 가스라이팅이 아니더라도, 사람의 심성이 너무나 순하고 착한사람들이

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사실 사회생활을 할 때 이러한 습관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당신이 하지 않은 잘못도 당신을 이용하려는 나쁜 사람들로 인해

모든게 당신의 잘못이 될 거에요.

 

사과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사과를 해야 할 일에 사과를 해야 이치에 맞겠지요?

 

 

 

오늘은 고쳐야 할 대화습관을 알아보았는데요,

이 글을 읽으면서 저도 저의 대화습관을 다시한번 돌이켜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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