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여러분들 아주 놀라운 정보를 입수해왔습니다.
제 29년 인생, 케이크를 여태 잘못된 방법으로 잘라왔다는것인데요.
여러분은 보통 에어컨을 어떤식으로 커팅하시나요?
일반적으로는 보통 피자를 떠올렸을 때의 그 부채꼴로 커팅을 하는데요.
사실은 그런 방법은 잘못된 커팅방법이라고 해요.
그 이유는,
부채꼴 모양으로 커팅을 했을 때, 케이크가 잘린 단면의 밖으로
수분이 빠져나와서 빵은 건조해지고 푸석푸석해진다고 해요.
(물론 한번에 한 판의 케이크를 다 해치운다면 의미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올바르게 케이크를 커팅하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방법은, 케이크를 대각선으로 11자로 먹을만큼을 잘라주고,
자른부분을 빼준 후, 남은 케이크의 양쪽을 밀착시키는거에요.
그렇게 되면, 내가먹은 부분은 제하더라도 다시
케이크 본연의 모습인 원형으로 다시 유지되는것이죠.
그리고 또 다음에 먹을때는, 또 동일하게 11자로 커팅하여 먹되,
이 때는 방향을 최초의 오른쪽대각선으로 잘랐다면,
두 번째는 왼쪽 대각선으로 자르는게 모양상 더 예쁩니다.
그렇게 되면 부채꼴모양의 케이크가 총 네조각이 되는데
이 네조각을 또 다시 밀착시켜 원형의 모습을 유지시키는것이죠.
이렇게 계속 반복해서 먹으면 케이크 단면에 공기의 노출을 최소화함으로서
신선한 케이크를 먹을 수 있어요!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신박한 꿀팁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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