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오늘은 여러분을 위한 건강소식을 가지고왔는데요.
여러분, 놀랍게도 뇌졸중에 대한 증상이 발현되고있는데,
몰라서 그대로 두고 있었던 사람이 대다수인 것 알고 계셨나요?
지금이라도 증상들을 파악하고, 혹시 나 또는 내 주변에 소중한 사람이
이런 증상들이 없는지 물어보고,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국내 뇌졸중 환자는 연간 60만명에 달한다고 해요.
그만큼 많은 증상인데도, 현대인들은 뇌졸중에 대한 경각심이 타 질환에 대해
너무나 낮은 실정이에요.
뇌졸중은 고혈압, 당뇨, 흡연, 과음, 기름진 식생활 등이 모두 위험요인입니다.
뇌졸중은 방치하게 되면 어느날 갑자기 사망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위험도가 높은데요,
죽지 않더라도 반신마비, 전신마비, 언어장애 등 치명적인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 하니
정말 주의해야 하는 병입니다.
1. 어지럽고 자꾸 넘어지세요?
아얘 마비가 오는 것이 아니라, 나의 뜻대로 신체가 움직이지 않고,
난 일자로 걷고, 걸으려고 하는데 실제로 방향감각을 잃은 사람처럼
한쪽으로 쏠린채로 계속해서 걷고있다면 위험한 사인입니다.
2. 세상의 반쪽이 잘려서 보이나요?
뇌졸중은 시신경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한쪽눈이 안 보이는 증상도 나타나고 그와 반대로,
하나의 물체가 두개의 형태로 보이는 증상도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뇌졸중이 아니더라도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므로
바로 병원을 향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갑자기 심한 두통이 찾아오셨어요?
두통은 정말 다양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어떻게 구분하지? 라고 느끼실 수 있는데요,
평소에 머리가 지끈거리거나 뒷골이 땡기는 등의 신경쓰이는 정도의 증상이 아닙니다.
평소에 느끼던 두통의 차원을 넘어선 두통이 찾아오는데,
너무 심해진 두통으로 의식을 잃을정도의 두통과,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을 함께 느낀다면
아주 위험한 상태입니다.
4. 말을 못하거나 말이 어눌하게 하나요?
뇌졸중은 말 그대로 신체를 관리하는 커맨더, 뇌가 문제가 생긴것이기에
언어에도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몸이 따르지 않는 것인데요.
그 중에서도 뇌졸중의 전초증상으로 자주 찾아오는 증상이 말을 어눌하게 하는 언어장애나,
상대방의 말을 듣고 이해하거나, 글을 읽고 이해하는게 어려워진다면
높은 확률로 뇌졸중의 발현 증상일 수 있습니다.
만일, 뇌졸중이 의심된다면 별도의 약을 먹이거나 하지 말고,
병원 응급실로 신속히 이동해야만 합니다.
뇌졸중은 혈관이 막히면서 뇌에 산소가 공급이 안 되는 것인데,
발병 3시간 안에 막힌 혈관을 뚫어주면 뇌의 손상을 크게 낮출 수 있으므로
증상이 발현된다면 그 즉시 119를 부르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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