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여러분 어릴 때 껌 많이 씹으셨나요?
뭔가 질문이 많이 놀아봤냐는 듯한 뉘앙스죠?
껌은 뭔가 느낌이 불량스러운 뉘앙스를 주는데요,
특히 옛날에는 여러 매체에서 껌을 동네 양아치들이 질겅질겅 씹어대는
양스러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소재로 많이 사용해서,
우리에게 그러한 인식이 남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껌이 신체에 아주 놀라운 효과를 가져온다는 사실,
제가 바로 알려드릴게요!
1. 껌을 씹었더니 치아가 좋아진다?
입 안에는 무수히 많은 세균들이 있다는 것 알고계시죠?
음식물을 먹는 곳이다보니, 치아, 혀, 잇몸 등 정말 여러곳곳에 수 많은 세균들이
득실득실 대는 곳이 바로 이 구강인데요.
껌을 씹게되면 침샘의 자극으로 침의 분비가 극대화 되고,
침속의 녹말을 당으로 분해하는 효소인 아말리아제의 효과로 입 속의 수 많은
바이러스들을 제거하는 세균을 억제하고 침의 분비로 입 안을 건조하지 않게 하여 세균의 번식을 줄이는 효과가 있고,
치아 표면에 있는 치태들을 껌의 탄성으로 제거하며 치아의 애나멜을 보호합니다.
2. 치매예방효과
껌을 계속해서 씹게되면, 이러한 씹는 운동은 뇌 속의 해마 활동이
증폭되게 하는데, 따라서 껌을 많이 씹게될수록 치매의 예방 효과가 발생한다.
3. 스트레스 해소
운동선수들 특히, 야구선수들이 껌을 맛깔나게 씹어대는 장면을 많이 보셨을거에요.
특히나 야구선수의 경우 상시에 뛰지 않고, 그 순간의 찰나에 초인간적인
집중을 해야하는 운동으로서 스트레스의 강도가 높은 편인데요.
껌을 씹기위해 턱을 계속해서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오히려 집중력도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껌을 너무 많이 씹게되면 턱에 변형이 올 수 있으니
껌을 씹을때도 양쪽으로 씹는게 좋으며, 너무 오래 씹어도 턱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15분 내외로 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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