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오늘은 여러분을 위한 건강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암” 인데요,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인 83세까지 살게 된다면,
암에 걸릴 확률은 1인당 37.9%라고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무서워하는 암의 발병률이 3명 중 1명 꼴이라면 믿기시겠습니까?
암의 생존율이 70%대로 증가했다고 하지만, 암의 특성인 전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다른 장기에도 암을 전이시키며 생존율이 극도로 저하될거에요.
따라서, 오늘은 암의 전이를 줄이는 연구팀의 결과를 알려드리려고해요.
암(종양)은 전이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가 있는데요,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강도 운동이 포도당의 소비를 증가시킴으로서
종양의 에너지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핵심은 암의 전이에도 에너지가 소모되고,
포도당을 많이 소비해야 암의 전이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인데요.
운동은 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하도록 신체 메커니즘이 프로그래밍 되어 있고,
따라서 운동하는 사람의 신체는 영양분의 소비에 대해 암세포보다 경쟁률 있는 소모가 가능하도록 구현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이 연구결과는 대단히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되어 왔다고 해요.
총 2,734명의 25~64세 사이의 남녀를 대상으로 하여,
데이터가 굉장히 다양하고 방대하여 그 신뢰성을 확보하였는데요.
결국 고강도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한 참가자는 가만히 앉아있는 참가자보다
전이성 암이 72%나 적었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암 전이를 막기위해서는 우리는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진행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그 외에도, 암의 전이가 걱정되시는분들은
암 수술후에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암이 다시 자라는 것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해야하며,
보조 화학 치료도 암의 전이를 줄일 수 있는 의학적인 방법입니다.
암의 경우에는 예를들어 간암의 경우 수술을 통해 치료를 했어도,
간암이 다른 장기에 암을 전이시켰을 수도 있어서,
그 외의 발견되지 않은 세포를 박멸하기 위해 항암치료인 보조화학 치료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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