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오래도록 운전한 사람들은 특히나, 자신의 운전실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지 않으려고 하죠.
또, 자신이 다 안다고 생각해서 방심하다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고,
경범죄로 범칙금을 부과받고 본인이 맞다고 우기는 경우도 발생해요.
나 자신은 물론, 주변인에게도 꼭 알려줘야하는 운전상식 바로 알려드릴게요.
1. 우측차선 정차
우측 끝차선에서 신호에 걸려 정차해있다보면,
몰상식한 사람들이 뒤에서 경적소리를 울리며 빨리 가라고 하는데요.
굉장히 무식한 행동입니다.
경적소리를 듣고 비켜준다면 오히려 교통법규를 위반하는것에 나 또한 동조하는것인데요.
뒷차의 우회전을 돕기 위해 정지선을 넘어서면 범칙금이 부과되고,
더 나아가서 횡단보도까지 침범한다면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까지 추가됩니다.
우선 뒤에서 경적을 울리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2. 속도위반 카메라
국도, 고속도로 등 여러 곳곳에 설치된 속도위반 카메라를 만나면,
시속을 맞추기 위해 급격히 속도를 줄이는 분들이 계신데요.
지정된 속도가 100km라고 해도, 정확히 100km를 잡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일정비율이 있는데요, 정확하진 않지만 일반적인 비율은 이렇습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닙니다)
100km 이상일 경우 20km까지,
70~99km 일 경우, 15km까지,
60km이하인 도로의 경우 11km까지는 딱지가 안 날라온다는 추세입니다.
3.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에서의 사회적 약속
폭이 한 차선밖에 안 나오는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이 있습니다.
오르막길을 올라가고 있는데, 반대쪽에서 차량이 내려온다면
누가 피해줘야 하는 것일까요?
이 때는, 내려가는 차량에 우선권이 있으므로 올라오던 차량이 최대한 도로의 갓길에
차를 데고 비켜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올라오던 차량이 화물 또는 승객을 태운 차량 등이라면 이들이 우선 대상이 됩니다.
4. 유턴차량과 우회전차선은?
유턴 신호를 받고, 유턴을 하는 유턴차량과 우회전 하는 차량과 마주친다면
우선권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사실 고민할 필요가 없는 문제죠.
신호를 받고 유턴하는 유턴차량에게 우선권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회전 차량은 유턴차량을 기다려 주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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