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 파업
정말 최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에서,
내년의 경기는 더 나빠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니 참담할뿐입니다.
현재 경제가 너무 안 좋다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요.
정부에서 운영하는 대출사업에는 해당되지 않거나, 받더라도 부족한 경우도 있죠.
그럴때면 결국 신용대출을 받게 되는데요.
오늘, 신용대출과 조금 더 저렴하게 대출을 받는 방법, 그리고
왜 3금융권에서는 대출을 받지 말라고 하는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천천히 잘 생각해보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판단하시면 좋겠어요.
1. 왜 3금융권에서는 대출을 받으면 안될까?
우리가 흔히들 “사채”라고 하면 굉장히 부정적인 단어로 느껴지죠?
사실은 3금융권이 과거의 사채로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대부업 법이 제정되며 사채(대부업)이 사금융업에 속하게 되어 명칭을 3금융권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1금융권은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이 있으며
2금융권은 OO캐피탈, OO증권사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제 3금융권부터 “사기업”의 개념과 같이 “사금융”으로 적용되는데요.
우리가 광고를 통해 많이 알고 있는 리드코프, 산와머니, 러시앤캐시 등이 3금융권입니다.
현재 법정금리는 최고금리가 20%이며 보통은 3금융권은 최고법정금리까지 땡겨받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법정금리를 넘어서는 경우 4금융권이 되는 것인데요. 이 때부턴 불법이죠..
법정최고금리 20%가 결코 작은 금액이아닙니다.
만약, 내가 5천만원을 1년동안 빌렸다면 1년간 이자만 1,000만원을 내는 셈이니까요.
그래서 엄청난 금리 때문에 옛날부터 대부업에는 손 대는 거 아니다 라는 말들을 많이들 하셨었죠.
2. 그렇다면 어떻게 신용대출의 금리를 더 저렴히 받을 수 있을까요?
저도 최근 신용대출을 받아야 할 일이 있어 신용대출을 알아봤는데
금리가 정말 깜짝놀랄정도로 올라서 고민했었는데요.
2022년 12월 08일, 네이버 검색기준으로
1. 국민은행 일반신용대출은 평균금리가 7.05%
2. 농협은행 가계신용대출 평균금리 6.92%
3. 신한은행 개인신용대출 평균금리 6.49%
4. 하나은행 개인신용대출 평균금리 6.88%
정도인데요. 실제로 본인이 받으려고 하면, 상기 금리기준은 “평균금리”이기 때문에
이 금리보다 더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신용등급이 나쁜 편도아니고, 직장도 있으며 기대출도 없었기에
낮은금리를 받게되지 않을까 하였는데 신한은행에서 조회해본 결과 신용대출 금리가 약 6.8%정도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해요.
아까전에 20%를 말씀드렸는데, 6.8%라고해서 절대 작은 금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조금 더 알아보던 중 인터넷은행인 토스뱅크에서 조회를 해 봤더니
5.2%정도가 나왔던 것 같아요.
보아하니 시중은행인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의 금리가 일반 시중은행보다 매우 저렴한 것 같더라고요.
저도 전세대출을 통해 가려던 중, 80%가 안나온다는 말에 차액을 신용대출을 통해 채우려고
알아본 것이었는데 다행히 80%가 모두 나와 신용대출을 받게되진 않았는데,
아무튼 인터넷은행이 금리가 더 저렴하더라고요!
혹시 신용대출을 받으시려는분들은 시중은행인 토스뱅크 또는 카카오뱅크에서 금리조회 해 보시고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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