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캔, 여태까지 발암물질을 함께 먹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생활꿀팁 알려드리는 악어선생님이에요.
여러분, 오늘은 눈이 동그래지는 정보를 알려드리려고해요.
저도 처음 들어본 정보라 흠칫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요즘은 자취생을 넘어서 일반 가정집에서도 스팸, 리챔, 동원참치 등 캔음료를 많이들 먹곤하죠?
여러분, 혹시 "퓨란" 이라는게 뭔지 아시나요?
퓨란은 국제 암 연구센터에서 잠재적 발암물질로 분류된 화학 물질인데요.
휘발성 액체로 휘발성이 강해 공기중에 잘 날라간다고 하지만,
특히 통조림과 같이 참치캔 등의 용기안에 퓨란은 일시적으로 사람에게 노출되며
아주 위험한 행동입니다.
특히나 자취하시는분들은 캔을 따고 바로 젓가락으로
캔과 밥을 같이 드시는분들이 계신데요.
이제는 안 이상 바로 섭취하면 안 되겠죠
휘발성이 강한 퓨란은, 캔 뚜껑을 열고나서
보통 5분에서 10분정도가 지나면 휘발됩니다.
따라서 통조림과 같은 음식을 먹을 땐 미리 캔을 열어놓거나,
아니면 캔을 열어놓고 넉넉히 10분은 기다리시는게 여러분의 건강에 좋아요.
연구실험에서도, 캔을 딴 직후의 퓨란의 수치는 12ppb였지만, 일정시간이 지나자
2ppb로 아주 많이 감소했다고 해요.
만약 바로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른 용기에 통조림 내용물을 덜어서
드시는것도 휘발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므로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캔 음료에도 이러한 퓨란이 들어가있다고 하니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 시간을 두고 음식을 섭취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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